●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어떤 사람이 두 가지 죄를 저질러 경찰서에 잡혀 왔습니다.
한 가지 죄는 위조지폐를 훔친 것이고,
다른 한 가지 죄는 훔친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위조지폐를 알고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위조지폐인 줄 알았다면 제가 위험을 무릅쓰고 썼겠습니까?”
듣고 보니 일리가 있었습니다. 도둑은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도둑질도 무죄입니다.
위조지폐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돈입니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물건을 훔친 것이 무슨 죄가 됩니까?”
이 말을 들은 경찰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당신 말은 다 맞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유죄입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쳤고, 훔친 물건을 썼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물건을 훔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진짜가 아닌 것을 진짜인 줄 알고 죄를 지은 사람이야말로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그러나 이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주 하나님을 외면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더욱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삶을 위해 살아가지 말고,
주님이 허락하신 새로운 삶을 누리며
하늘의 성도로 이 땅에서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는
경건한 순례자로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이 땅에서의 한정된 삶을 진정 가치 있는
주님의 일을 위해 살아갑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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