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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7월 2일 - 이어져 있는 믿음
2026.06.26

● 살후 2:15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쿠바에서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힌 현지 크리스천이 있었습니다.
간수는 분명 다른 크리스천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현지인을 협박했습니다.

“함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여기 적기만 하면 너는 풀어주겠다.
그러나 계속 입을 다물면 죽어서도 감옥을 나갈 수 없을 것이다.”

쿠바의 크리스천은 자신이 막중한 사슬로 묶여 있기 때문에 서명할 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너는 감옥에 있지만, 사슬은 채워져 있지 않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

이 말에 크리스천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나에게 채워진 것은 복음의 사슬입니다.
나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많은 증인이 사슬에 묶였습니다.
그 믿음의 사슬이 이제 내게로 왔습니다.
나도 이제 복음 사슬의 한 고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 고리를 끊을 수는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하 교회를 이끌었던 리처드 범브란트(Richard Wurmbrand) 목사님이 자신의 책에 쓴 실제 한 성도의 사연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에서는 지금도 대대적인 종교 탄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목숨과 자유를 빼앗기면서까지 믿음을 지키는 크리스천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도 쉽게 접하고 믿는 이 복음이 수많은 사람의 피와 눈물, 희생으로 이어진 것임을 잊지 말고 그 책임을 다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복음 때문에 핍박과 죽음의 위협을 받는 성도들과 함께하여 승리케 하소서.
지금도 신앙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믿음을 지키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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